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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사랑정회원시험]580.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경기도 김포시 양촌리에 사는 백승희 씨는 70세의 남자로 직장을 퇴직한 지 10년이 되는 사람으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이 환자는 7년 전에 감기가 든 것을 사소하게 생각하고 방치하였다가 지금까지 만성적인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다. 요사이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기침이 심해졌고, 다량의 점액성의 흰 가래를 뱉어내고 호흡은 짧고 급하며, 목에서는 가래소리​​가 나고, 배는 부풀고(腹脹), 머리도 둔해 맑지 못하면서 기침할 때는 땀이 나고 입은 마르나 물은 먹고 싶지 않다. 젊었을 때는 별 다른 병치레가 없었으나 부친이 폐를 앓았다고 한다. 혈압은 조금 높으며 소화가 잘 안 되며, 음주와 흡연은 끊었다. 설태(舌苔)는 백색(白色)으로 때가 많고, 설체(體)는 부풀고 치흔(齒)이 있으며 맥(脈)은 활맥(滑..
뜸사랑정회원시험]579.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사는 이선영(男) 씨는 대기업 영업부장으로 재직중이며 (51세) 2녀를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며 체형은 비만형이다. 영업이란 사람 만나는 것이 일이다 보니 하루에도 커피나 음료수를 수없이 마시게 되고 일주일에 삼일은 술을 마신다고 했다. 가을부터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소변횟수도 많아졌다고 생각되었으나 영업실적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 탓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봄부터는 목마름이 계속되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부인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고 걱정을 하므로 유심히 살펴보니 소변에는 거품이 있고 사과향내와 같은 달콤한 냄새가 나며 밥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파서 빨리 많이 먹게 되어 나이든 탓으로 돌리기에는 증상이 너무 심해 내원하였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침뜸요..
뜸사랑정회원시험]578.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정정희 씨는 금년 60세로 건강한 편이며 무엇이나 잘 먹고 운동도 좋아한다. 또 자신이 항상 건강하다고 믿고 있으며 어려운 살림을 무리 없이 꾸려온 사람이다. 그런데 50대 후반부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자장면이나 중국음식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곤 하였다. 최근에는 조금만 짠 것 이나 매운 것 등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는데 그 정도가 심하여 먼 곳을 여행이라도 하려고 하면 중간에 버스를 세우고 일을 볼 만큼 정도가 심해졌다. 특히, 배꼽 밑 한 뼘 정도가 아주 차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온구기를 한 시간 정도 쪼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덜한 듯하다가 결국은 마찬가지였다. 며칠 전 ○○병원 에서 진찰을 받고 대장내시경을 찍기도 했는데 결과는 아무 이..
뜸사랑정회원시험]577.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라윤순 씨는 올해 53세 된 주부로 20년 가까이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고 있으며, 키는 156cm에 체중은 65kg으로 비만체형이다. 한 달 전 검진결과 혈압은 130~90mmHg으로 정상인 편이나 단백뇨가 나온다고 한다. 10년 전 난소에 생긴 혹 제거 수술로 인해 자궁을 들어냈으며 7년 전부터 호르몬제 를 복용하고 있고, 3년 전부터 허리와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었는데 지난 봄에 악화 되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별 차도가 없어 1개월 만에 퇴원하였다. 계속 병원과 한의원을 여기저기 다녀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어 침뜸처방이 좋다는 소 문을 듣고 내원하게 되었다. 1개월 전부터 오른쪽 허리에서 무릎까지 통증이 심하여 움직임이 불편하고 누워 있어도 돌아눕는 것이 어려..
뜸사랑정회원시험]576.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살고 있는 김숙 씨는 금년 55세인 주부로 3남 1녀의 자녀 를 두고 있고 집안일을 주로 하였으며, 키는 163cm, 체중 48kg으로 마른 편이다. 2개월 전부터 장딴지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는데 허벅지부터 장딴지에 파란 핏줄이 나타나는 증상은 5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해를 거듭할수록 굵어 졌다. 처음에는 발이 무겁다고 느꼈으나 근래에 와서 발을 디딜 때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목욕탕에 가서 본인이 보아도 징그러울 정도로 핏줄이 솟아나와 있는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본인은 특별히 큰 병을 앓은 기억이 없는데 병원에 가서 X-Ray 검진을 하여 보면 폐를 앓은 흔적이 있다 하고, 평소 소화가 되지 않고 살이 찌지 않으며 늘 기운이 없고 피부는 하얀색에 약..
뜸사랑정회원시험]575.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00번지에 사는 김경용 씨는 금년 82세의 남성이다 노령에 평소 몸이 허약한 편이었는데 1주일 전부터 감기증세가 있더니 2일전 부 더 갑자기 오슬오슬 춥고 떨리며 열이 3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기침이 심하고 가래도 끓는다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듯 숨쉬기가 어려운 것이 제일 견디기 어렵다 한다. 땀은 별로 나지 않는데 변은 굳고 소변도 누렇고 양은 적다고 한다. 갈증이 나서 물을 자주 마시는데 전신에 힘이 없고 어지러워 일어서기 힘들어 하고 요 며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한다. 20여 년 전부터 전립선 비대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평소 혈압은 110~70mHg으로 혈압이 낮은 편이었고 혈당은 정상이라 했다. 좀 여윈 편이고 신경질적인 외모에 피부는 마르고..
뜸사랑정회원시험]574.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사는 노진숙 씨는 68세. 일찍 남편을 여의고 3남1녀를 생선 장사를 하여 모두 출가시키고 지금은 홀로 노점을 하시면서 살고 계신다. 키는 150m 정도에 야위었으며 약간 구부정하게 걸으신다. 젊어서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에서 밤까지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허리가 은근히 아프고 시큰거리더니 요즘은 조금만 걸어도 눈앞이 아찔하며 정신이 흐려지기도 하고, 특히 허리통증이 심해지더니 걷기조차 힘이 들어 뜸사랑 봉사실을 찾아왔다. 추위를 많이 타고 사지가 차가운데 발은 얼음장처럼 차가왔다. 새벽녘에 설사(泄瀉)가 잦으며 한번 시작 되면 오랫동안 멎지 않고, 설사가 아닐 때는 소화되지 않은 변을 보기도 한다고 했다. 발목이 많이 부어 있는 편이었으며 누르면 들어가서 자리가 ..
뜸사랑정회원시험대비]573.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573. 침뜸요법 기록부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에 사는 이종규 씨는 금년 68세의 남자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키는 167cm에 75kg이며, 혈압은 160~80mmHg이다. 지난해에 수출부진으로 사업이 어려움에 봉착해 자금을 끌어대느라 신경을 많이 썼더니 작년 11월 중순에 가슴 부위가 뻐근하고 답답한 증상이 2~3초 정도 있다가 없어졌다. 올 해 1월부터는 급히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기도 하며, 가슴 중앙에서 왼쪽 유방 아래쪽으로 숨이 막힐 것 같은 둔통이 10초 정도 나타났다가 없어졌는데, 근자에는 이러한 현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되며, 통증의 강도와 지속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성격은 다소 급한 편이고, 사업상 저녁 때 음주를 하고 들어가는 적이 많다. 담배는 하루 한..
뜸사랑정회원시험대비]572.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 572. 침뜸요법 기록부 의정부시 호암로 167에 사는 민경윤 씨는 올해 64세이고 키는 155cm, 체중 70kg 의 비만 체형이다. 식탐으로 식이조절이 안된다. 계단을 오를 때 다소 숨이 찬 경우 가 많으며 평소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고, 지난주에 검사해 보니 95~160mmHg였다. 며칠 전 딸네 김장을 돕는다고 무리를 했는데, 무릎이 붓고 무거워서 계단을 내려갈 때가 더 힘들고 몇 번씩 쉬었다가 내려간다. 1달 전에도 오른쪽 무릎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물이 찼다고 하여 물을 빼내고 주사를 맞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쪽 무릎이 3일 전부터 붓고 아파서 찾아왔다. 무릎 안쪽이 부어서 만지면 매우 아파한다. 피곤하면 장딴지가 잘 붓고 소변도 시원하지 못하다. 저녁에 자다가 3~4 번 정..
'비신양허증' 증상 및 처방 : 침뜸요법 기록부(feat. 맥주를 마시면 설사, 자기 전 커피마시면 잠 못잠)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에 사는 백정남 씨는 올해 37세로 기업의 경리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키는 172cm에 체중은 60kg으로 마른 체격이며, 혈압은 120~80mmHg이다. 최 근 직장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며 뇨에 당도 섞여 나오지 않았다. 담배는 즐기는 편이나 폐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러나 백 과장에게는 매일 아침 새벽이면 배가 아파서 꼭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습관이 있으며, 거의 매번 설사를 한다. 소주를 마신 날은 좀 괜찮으나 맥주를 마신 날은 어김없이 화장실을 수차례 들락거린다. 항시 배꼽 아래에 뻐근한 통증이 있고 배변 후에는 편안해진 다. 어떤 때는 항문이 아래로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배와 하지 부분이 찬 편이다. 평소 사지가 무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