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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흑자전환' 하이닉스, 삼성도 날갯짓…올해는 K-반도체의 봄 온다/SK 하이닉스, '中→韓→中' 웨이퍼 이송 우시 1a 전환/바이든 “내 덕에 삼성이 미국 왔다"셀프 칭찬…대선전 지원금 퍼.. 안녕하세요? 개인사정으로 좀 바빠서 며칠간 글을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 오늘의 첫 기사는 'K-반도체의 봄'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래 표를 보면서 작년에 SK하이닉스가 빠른 감산 결정을 하고 삼성전자는 늦게 감산을 한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빠른 감산 결정이 2023년 4분기 흑자 전환과 적자라는 차이를 내는 데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역시 위기 상황에서는 빠른 위기 인식과 빠른 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교훈을 가져봅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809383248622&pDepth2=Itotal 두번째 기사는 SK하이닉스가 웨이퍼를 중국 ->한국 -> 중국으로 항공편으로 이송하면서 생산을 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는 내용입..
인터넷 전입신고 + 확정일자 받는 방법( feat 정부24 + ) 전입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할 것인가? 간단히 온라인으로 대신할 것인가? 기억합시다. 전입신고는 정부24 확정일자는 인터넷 등기소 가. 전입신고는 정부 24 www.gov.kr 정부24 www.gov.kr 1)정부 24에 접속 2) 전입신고를 선택 3) 신규를 클릭하고 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를 기입한다. 4) 임대차 계약서 스캔해서 업로드 하기 5) 민원 신청하기 나. 확정일자는 인터넷 등기소 www.iros.go.kr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www.iros.go.kr 1)회원 가입 및 로그인 인터넷등기소 회원가입 방법 (tistory.com) 인터넷등기소 회원가입 방법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는 인터넷에 의해 등기기록의 열람 등에 관한 업무, 동산·채권 담보등기사항 증명서 열..
20240124:삼성보다 앞서간다... TSMC, 최첨단 1 나노 공장 건설 추진/'D 램 수요의 40%' 서버용 반도체도 살아난다/인텔 'AI 두뇌'에 삼성메모리…통합메모리'로 TSMC 독주 막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기사는 TSMC가 삼성전자보다 빠르게 1나노 공장 건설 추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계속되는 나노 경쟁은 반도체의 숙명같아 보입니다. 1나노 이후는 어떤 경쟁을 할 건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기사는 서버용 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난다는 내용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2F4GAP/GD06 마지막 기사는 인텔과 삼성전자의 협력입니다. 아래 사진은 CES2024에서 인텔 총괄부사장이 갤럭시북4를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1MRMCD 대표사진 삭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1MRMCD 주요 내용은 기사 원문을 인용하면..
20240122:1 위 TSMC 가 드러낸 '빈틈' 셋…추격자 삼성, 추월 기회?/반도체 제재' 파고드는 中…한국산 소재 공격적 확보/“반도체 부활을 대비” 세미콘코리아 31개막 ​ 안녕하세요? ​ 오늘의 첫 기사는 TSMC의 불안요인과 삼성의 추월 기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목이 그럴 듯 해서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았지만 머리에도 가슴에도 와닿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제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기자의 시선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국내 기업인 삼성의 입장에서 쓴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908242243207&type=2&sec=industry&pDepth2=Ito tal 첫번째는 TSMC의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는 내용을 근거로 잡았던 부분입니다. 매출은 동일한데 순수익과 영업이익률이 감소했다고 하면서 불안요소를 언급했습니다. "시장 전망치를 웃돌기는 했지만..
20240116: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 조원 투자해 346 만개 고용 창출/'이천 쌀집' SK 하이닉스 1 년 농사 계획/'만년 2 위' 삼성의 승부수…애플 꺾을 신기술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기사는 경기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이야기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01/15/X5CYWLR4MVBZZHGZ7FQ2EVPWEA/ 두번 째 기사는 SK하이닉스의 전략을 아주 자세하게 나타낸 기사입니다. 서울경제의 강해령 기자님이 아주 자세히 재밌게(?) 글을 쓰셨습니다. 다만,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만 재밌었을 거 같아서 자세히 설명하긴 주저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별첨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딱 하나 아래 사진에서 '이천-우시'를 이어주는 국제적 공정 라인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3CHM54O/GD01 SK하이닉스의 올해 '월 10만..
20240112:반도체 호재…수출, 출발이 좋다/퀄컴 CEO “'모바일 DNA' 이점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척/'SiC 투자 …SK 실트론, 獨 인피니언에 웨이퍼공급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기사는 2024년 1월 열흘간 수출이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대중국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감정적으로 미워할 수는 있지만, 중국이 대한민국에 있어 큰 고객임을 잊지 않고 실리적인 생각을 하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 기사는 퀄컴의 CEO인 크리스티아노 아몬의 이야기입니다. '온디바이스 AI'시장에 집중하면서 모바일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차량'을 새로운 컴퓨팅 공간으로 인식한 부분이 눈에 띄입니다. ​ 마지막 기사는 SK실트론의 SiC 투자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장기 SiC 웨이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20240111:“투명 TV 는 우리가 원조” 삼성 vs LG, 기술력 경쟁·신경전 치열/포티투닷, 삼성 반도체 품는다…AI 기반 미래 SDV 플랫폼 /애플 ‘고글처럼 쓰는 PC' 안녕하세요? ​ 오늘의 첫기사는 투명TV이야기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1/10/Y5B3QAAZ4RGQVD4PVMN5WCRQLY/ CES2024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로, LG전자는 무선 OLED로 투명TV를 선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사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한편 상대방 기술을 평가절하했다는 소식입니다. 경쟁사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다소 논란에 소극적이었던 LG전자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기사 내용을 대체로 요약해 보면, 첫째, 'CES2016'에 일본 기업(파나소닉, 소니 등)이 LCD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지만, LCD 패널 한계로 인해 투명도를 높이는 한계를 가지고 중단했다. 둘째,..
20240110:메모리 업황 회복세...삼성 "올 반도체 영업익 11 조 달성"/'반도체 맞수' 인텔·AMD...이번엔 AI 칩으로 맞붙었다/LG "일상 바꿀 AI 개발" 오늘의 첫기사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증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년 4분기 반도체 영업적자가 2.2조였던 것이 회복이 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아직 예상만 하고 있다는 것은 미지수가 남아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925681 두번째 기사는 인텔과 AMD가 AI칩으로 맞붙었다는 내용입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를 하나만 꽂으라면 'AI'라고 생각합니다. 산업 모든 분야에 AI가 적용을 시도할 것이고 조그마한 접점이 있으면 모두 'AI'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AI..
20240105:AI 폰 '5 억 대' 새시장 …작년 12 월부터 '패닉바잉'/'AI 반도체'… '끝판왕 메모리' 3 가지/최태원 "골 깊고 주기 짧아진 반도체 사이클 대비" 안녕하세요? ​ 오늘의 첫기사는 AI폰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모바일용 8GB DDR5 D램 가격 전망과 글로벌 AI 스마트폰 출하량을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D램과 AI 스마트폰 무슨 관계일까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YC561CI 기사 본문에 힌트가 나옵니다. ​ 맥쿼리증권은 온디바이스 AI 로 기기 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을 구현하려면 최소 12 기가바이트(GB), 고도화된 AI 비서 업무를 수행하려면 20GB 용량의 D 램이 탑재돼야 한다고 봤다. 현재 스마트폰용 범용 제품의 D 램 용량(8GB)과 비교하면 2 배 이상 탑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 즉, AI폰이 제대로 구현될려면 메모리 탑재 용량이 증가해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
20240103:D 램-낸드 가격 석달 연속 상승… ‘반도체의 봄’ /삼성, AI 반도체 투자로 성장기반 강화/전기 잡아먹는 하마 생성 AI…"엔비디아 GPU, 일부 국가보다 더 ​ 오늘의 첫기사는 반도체의 봄에 대한 내용입니다. D램과 낸드의 가격이 3달 연속 상승하고 있고, AI 스마트폰 시장이 현재 4%에서 2027년에 40%로 확대될 것을 예상하는 자료(하기 사진)로 그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31/122845786/1 두 번째 기사는 삼성전자의 AI반도체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HBM 등 AI 반도체 이야기만을 예상했는데 AI 시대 '초연결' 강화라는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엔비디아, AMD와 다른 가전제품을 직접 생산한다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고 차별적인 전략으로 AI 시대에서 우위를 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