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기사는 2024년 1월 열흘간 수출이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대중국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감정적으로 미워할 수는 있지만, 중국이 대한민국에 있어 큰 고객임을 잊지 않고 실리적인 생각을 하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기사는 퀄컴의 CEO인 크리스티아노 아몬의 이야기입니다. '온디바이스 AI'시장에 집중하면서 모바일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차량'을 새로운 컴퓨팅 공간으로 인식한 부분이 눈에 띄입니다.
마지막 기사는 SK실트론의 SiC 투자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장기 SiC 웨이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SK의 상승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의 좋은 말은
어느 마을에 꿀을 뜨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인은 마을 사람들에게 수확한 꿀을 나누어 주겠다면서 각자 담아갈 그릇을 가지고 오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그릇을 가져왔고 어떤 사람은 큰 그릇을 가져와서 받아 갔는데, 한 남자가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어르신, 왜 저 사람은 꿀을 큰 그릇에 가득 주면서 저는 이것만 주시나요. 아무리 공짜여도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각자가 가져온 그릇에 맞춰 꿀을 주었을 뿐인데 작은 그릇을 가져온 것은 당신이지 않소." 우리는 모두 더 큰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크기의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 담기는 축복도 다릅니다.
"당신은 축복받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이미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에 말이다."
- 브라이언트 맥길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