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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AI 반도체 시장 선점하자'…최첨단 파운드리 경쟁 치열/“엔비디아만 쳐다볼 수 없다” …빅테크, 삼성에 잇단 'AI 반도체' 러브콜 [저커버그 10 년만에 방한] ​ 안녕하세요? ​ 오늘의 첫기사는 AI반도체 뉴스의 연장선입니다. 삼성전자와 Arm가 GAA(게이트올라운드) 파운드리 공정 적용, TSMC와 3나노, 2나노 경쟁은 앞서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눈여겨 본 이유는 인텔의 추격과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률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19837Y 'AI 반도체 시장 선점하자'…최첨단 파운드리 경쟁 치열(종합) 'AI 반도체 시장 선점하자'…최첨단 파운드리 경쟁 치열(종합), 경제 www.hankyung.com 기사 중에서 그 부분 원문을 공유합니다. ​ ◇ 후발주자 美 인텔의 추격…파운드리 행사에 올트먼 참석 파운드리 후발주자인 미국 인텔도 파운드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텔은 2021 년 ..
20240220:R&D 조직부터 일원화…'삼성반도체 반격' 서막/CXL 부터 PIM 까지…삼성 반도체 역전무기, 어디까지 왔나/삼성, 반도체 패키징에 MUF 도입 추진 안녕하세요? ​ 오늘의 첫 기사는 삼성전자의 몸집이 커진 R&D 조직을 재정비해 효율선을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다음 기사는 삼성전자의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와 PIM(프로세스인메모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사는 MUF(몰디드언더필)을 패키징에 도입하겠다는 내용입니다. ​ ​ 처음에는 각 제품이나 기술을 설명하는 글을 쓸려다가 문득 '삼성전자가 이렇게 양산 전인 개발 중인 기술을 홍보하던 회사였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마 오래 전 face follower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때를 제외하고 최근 몇 년간은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전시회장에 깜짝 선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말을 아끼는 진중한 사람처럼 행동했던 삼성전자가 최근 자신의 지식을 알리려는 사람..
20240219:글로벌 1 위 TSMC 넘어설 무기…삼성의 '2 나노 기술력'/TSMC·삼성·SK 만나는 오픈 AI… `AI 반도체 동맹` 가시화/"엔비디아 잡아라" 손정의 AI반도체 133조 투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기사는 '최첨단' 2나노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이 아주 여러 번 반복 기사화됨을 알 수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에서 '나노 전쟁'이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근 패키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뭣이 중요한디?'라는 자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사 내용 중에 '2 나노 시장의 최대 쟁점은 고객사 확보'라는 내용에서 현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나노 경쟁은 삼성전자에게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Fast follower에서 업계 정상에 올랐던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에서 1위인 TSMC를 큰 격차 차이에서 뒤쫒으면서 선택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만 점유율 격차를 감안한다면, 좀 더 과감하고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