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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0240222:'AI 반도체 시장 선점하자'…최첨단 파운드리 경쟁 치열/“엔비디아만 쳐다볼 수 없다” …빅테크, 삼성에 잇단 'AI 반도체' 러브콜 [저커버그 10 년만에 방한]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기사는 AI반도체 뉴스의 연장선입니다. 삼성전자와 Arm가 GAA(게이트올라운드) 파운드리 공정 적용, TSMC와 3나노, 2나노 경쟁은 앞서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눈여겨 본 이유는 인텔의 추격과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률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19837Y

기사 중에서 그 부분 원문을 공유합니다.

◇ 후발주자 美 인텔의 추격…파운드리 행사에 올트먼 참석 파운드리 후발주자인 미국 인텔도 파운드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텔은 2021 년 3 월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공식화한 이후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인텔은 파운드리 서비스(IFS)의 공정 기술 로드맵 등 운영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 21 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 중인 오픈 AI 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한다. 오픈 AI 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계와 폭넓게 접촉하면서 'AI 반도체 동맹' 구축에 나서고 있어 올트먼의 등판이 더욱 관심을 끈다. AI 반도체 생산을 위해 7 조달러(약 9 천 300 조원) 투자 유치에 나선 올트먼은 이번 인텔 행사에서 AI 분야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 "파운드리 시장 연평균 14% 성장할듯"…3 나노 이어 2 나노 경쟁 예고 이처럼 파운드리 업계가 AI 반도체 기술 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에는 AI 기기 증가에 따른 파운드리 수주 확대와 시장 성장이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2023 년부터 2026 년까지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률을 연평균 13.8%로 예상했다. 파운드리 시장 성장은 현재 세계에서 TSMC 와 삼성전자만 양산 가능한 5 나노 이하 최첨단 공정이 이끌고 있다. 5 나노 이하 공정 매출은 지난해 전체 파운드리 매출의 24.8%였으나, 2026 년에는 41.2%까지 오를 전망이다. 특히 현재 가장 앞선 양산 기술인 3 나노 매출 비중은 2023 년 8%에서 2026 년 24.4%로 늘고, 3 나노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64.8%에 이를 것으로 옴디아는 내다봤다. 3 나노를 양산 중인 TSMC 와 삼성전자는 모두 2025 년 양산을 목표로 2 나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번째 기사는 마크 저커버그의 10년 만의 방한 소식입니다.

현재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의 80%를 과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안을 찾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메타의 저커버그 CEO가 10년 만에 방한을 하는데 삼성전자와의 협력은 예상이 되지만, SK하이닉스 방문은 조심스럽게 포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이 관심을 끕니다. 왜냐하면, 엔비디아-SK하이닉스- TSMC 진영과 다른 연합 구성을 만들었다는 반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첨부파일
산업계뉴스 스크랩_202402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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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말은

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이 닫혀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한번 닫히면 커다란 성문에 철 빗장이 걸린 것처럼 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닫힌 마음에 걸려 있는 철 빗장이 아무리 단단하고 오래되었을지라도 그 빗장을 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그 빗장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가 아닐까 합니다. 용서는 그냥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약함과 허물을

받아주기로 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도 먼저 용서하기로 할 때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가정은 따뜻한 온기로 푸근해질 것입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 지수는 몇 점일까요?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는 서먹해지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에이브러햄 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