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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사랑정회원시험]579.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사는 이선영(男) 씨는 대기업 영업부장으로 재직중이며 (51세) 2녀를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며 체형은 비만형이다. 영업이란 사람 만나는 것이 일이다 보니 하루에도 커피나 음료수를 수없이 마시게 되고 일주일에 삼일은 술을 마신다고 했다. 가을부터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소변횟수도 많아졌다고 생각되었으나 영업실적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 탓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봄부터는 목마름이 계속되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부인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고 걱정을 하므로 유심히 살펴보니 소변에는 거품이 있고 사과향내와 같은 달콤한 냄새가 나며 밥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파서 빨리 많이 먹게 되어 나이든 탓으로 돌리기에는 증상이 너무 심해 내원하였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침뜸요..
뜸사랑정회원시험]578.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정정희 씨는 금년 60세로 건강한 편이며 무엇이나 잘 먹고 운동도 좋아한다. 또 자신이 항상 건강하다고 믿고 있으며 어려운 살림을 무리 없이 꾸려온 사람이다. 그런데 50대 후반부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자장면이나 중국음식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곤 하였다. 최근에는 조금만 짠 것 이나 매운 것 등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는데 그 정도가 심하여 먼 곳을 여행이라도 하려고 하면 중간에 버스를 세우고 일을 볼 만큼 정도가 심해졌다. 특히, 배꼽 밑 한 뼘 정도가 아주 차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온구기를 한 시간 정도 쪼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덜한 듯하다가 결국은 마찬가지였다. 며칠 전 ○○병원 에서 진찰을 받고 대장내시경을 찍기도 했는데 결과는 아무 이..
뜸사랑정회원시험]577. 침뜸요법기록부(진단처방학) 문제 해설 <출처:침뜸문제은행-정통침뜸연구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라윤순 씨는 올해 53세 된 주부로 20년 가까이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고 있으며, 키는 156cm에 체중은 65kg으로 비만체형이다. 한 달 전 검진결과 혈압은 130~90mmHg으로 정상인 편이나 단백뇨가 나온다고 한다. 10년 전 난소에 생긴 혹 제거 수술로 인해 자궁을 들어냈으며 7년 전부터 호르몬제 를 복용하고 있고, 3년 전부터 허리와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었는데 지난 봄에 악화 되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별 차도가 없어 1개월 만에 퇴원하였다. 계속 병원과 한의원을 여기저기 다녀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어 침뜸처방이 좋다는 소 문을 듣고 내원하게 되었다. 1개월 전부터 오른쪽 허리에서 무릎까지 통증이 심하여 움직임이 불편하고 누워 있어도 돌아눕는 것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