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112:반도체 호재…수출, 출발이 좋다/퀄컴 CEO “'모바일 DNA' 이점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척/'SiC 투자 …SK 실트론, 獨 인피니언에 웨이퍼공급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기사는 2024년 1월 열흘간 수출이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대중국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감정적으로 미워할 수는 있지만, 중국이 대한민국에 있어 큰 고객임을 잊지 않고 실리적인 생각을 하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기사는 퀄컴의 CEO인 크리스티아노 아몬의 이야기입니다. '온디바이스 AI'시장에 집중하면서 모바일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차량'을 새로운 컴퓨팅 공간으로 인식한 부분이 눈에 띄입니다. 마지막 기사는 SK실트론의 SiC 투자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장기 SiC 웨이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20240111:“투명 TV 는 우리가 원조” 삼성 vs LG, 기술력 경쟁·신경전 치열/포티투닷, 삼성 반도체 품는다…AI 기반 미래 SDV 플랫폼 /애플 ‘고글처럼 쓰는 PC'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기사는 투명TV이야기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1/10/Y5B3QAAZ4RGQVD4PVMN5WCRQLY/ CES2024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로, LG전자는 무선 OLED로 투명TV를 선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사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한편 상대방 기술을 평가절하했다는 소식입니다. 경쟁사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다소 논란에 소극적이었던 LG전자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기사 내용을 대체로 요약해 보면, 첫째, 'CES2016'에 일본 기업(파나소닉, 소니 등)이 LCD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지만, LCD 패널 한계로 인해 투명도를 높이는 한계를 가지고 중단했다. 둘째,.. 20240110:메모리 업황 회복세...삼성 "올 반도체 영업익 11 조 달성"/'반도체 맞수' 인텔·AMD...이번엔 AI 칩으로 맞붙었다/LG "일상 바꿀 AI 개발" 오늘의 첫기사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증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년 4분기 반도체 영업적자가 2.2조였던 것이 회복이 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아직 예상만 하고 있다는 것은 미지수가 남아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925681 두번째 기사는 인텔과 AMD가 AI칩으로 맞붙었다는 내용입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를 하나만 꽂으라면 'AI'라고 생각합니다. 산업 모든 분야에 AI가 적용을 시도할 것이고 조그마한 접점이 있으면 모두 'AI'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AI..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